후쿠오카 여행 완전정복!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핫플 코스 🍜

안녕하세요! 지난 주말에 친구들과 2박 3일로 후쿠오카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정말 너무너무 좋았어서 이렇게 블로그에 후기를 남겨봐요! 사실 처음엔 '후쿠오카가 뭐 볼 게 있나?' 싶었는데, 막상 가보니까 한국인 취향 저격하는 명소들이 정말 많더라고요 😊

특히 2~30대라면 무조건 가봐야 할 트렌디하고 감성적인 장소들 위주로 코스를 짜서 소개해드릴게요. 후쿠오카는 부산에서 비행기로 40분이면 갈 수 있어서 정말 부담 없이 떠날 수 있는 여행지예요!

Day 1: 후쿠오카의 전통과 역사를 느끼는 코스

첫 번째 필수 코스: 다자이후 텐만구

후쿠오카에 도착해서 가장 먼저 향한 곳이 바로 다자이후 텐만구예요. 학문의 신으로 유명한 스가와라 미치자네가 모셔진 곳이라서 수험생이나 취업 준비생들이 많이 찾는다고 하더라고요.

 
후쿠오카의 대표적인 관광지 다자이후 텐만구 신사

하카타역에서 전철로 1시간 정도면 갈 수 있어서 접근성도 좋았어요. 특히 참배길에 있는 **우메지가모치(매화떡)**는 정말 꼭 먹어봐야 할 명물이에요! 구운 떡 안에 팥앙금이 들어가 있는데, 매화꽃 도장이 찍혀 있어서 너무 귀여워요.

그리고 구마 겐고가 설계한 스타벅스도 있는데, 건물 자체가 예술 작품 같아서 커피 한 잔 하면서 쉬어가기 딱 좋더라고요!

💡 꿀팁: 2-3월에 가면 매화가 만개해서 더욱 아름다워요!

두 번째 필수 코스: 나카스 야타이 거리

저녁에는 나카스 야타이 거리로 향했어요. 후쿠오카 하면 빼놓을 수 없는 포장마차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곳이죠!

 
후쿠오카 나카스의 전통적인 야타이 포장마차 거리

일본 전체 야타이의 40%가 후쿠오카에 있다고 하니, 정말 후쿠오카만의 특별한 문화인 것 같아요. 좁은 공간이지만 점주와 다른 손님들과 자연스럽게 대화하게 되는 게 재미있더라고요.

돈코츠 라멘이랑 야키토리 먹었는데, 정말 현지 맛집 느낌이 물씬 났어요. 특히 하카타역에서 가까운 나카스 지역이 관광객들이 가기 편해요!

Day 2: 트렌디한 후쿠오카의 매력 탐방

세 번째 필수 코스: 후쿠오카 타워 & 시사이드 모모치

두 번째 날에는 후쿠오카 타워부터 시작했어요. 234m 높이에서 보는 후쿠오카 전경이 정말 압권이었어요!

 
234m 높이의 후쿠오카 타워와 모모치 해변 전망

 

8,000개의 반사유리로 덮인 삼각형 건물이 '미러 세일'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는데, 정말 독특하고 멋있더라고요. 전망대에서 보는 하카타만과 시사이드 모모치 해변의 조화가 환상적이었어요.

특히 일몰 시간에 맞춰서 가니까 낮 풍경부터 석양, 그리고 야경까지 한 번에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연인들과 가면 더욱 로맨틱할 것 같아요!

⏰ 운영시간: 9:30~22:00 (최종입장 21:30)
💰 요금: 성인 800엔

네 번째 필수 코스: 캐널시티 하카타

오후에는 캐널시티 하카타에서 쇼핑을 즐겼어요. 베네치아를 연상시키는 운하가 정말 인상적이더라고요!

 
베네치아 같은 분위기의 캐널시티 하카타 쇼핑센터

무인양품, 산리오 갤러리, 점프샵 등 한국인들이 좋아할만한 브랜드들이 많이 입점해 있어서 쇼핑하기 정말 좋았어요. 특히 5층에 있는 라멘 스타디움은 일본 전국의 유명한 라멘집들을 한 곳에서 맛볼 수 있어서 라멘 덕후들에게는 천국 같은 곳이에요!

Day 3: 후쿠오카의 자연과 여유를 만끽

다섯 번째 필수 코스: 오호리 공원

마지막 날 아침에는 오호리 공원에서 여유로운 산책을 즐겼어요. 후쿠오카 시민들의 휴식처라고 하는데, 정말 평화롭고 아름다운 곳이더라고요.

 
후쿠오카 시민들의 휴식처인 오호리 공원의 평화로운 풍경

 

호수 주변으로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서 걷기만 해도 힐링이 되었어요. 그리고 공원 내에 있는 스타벅스 오호리 공원점에서 커피 한 잔 하면서 호수를 바라보는 시간이 정말 좋았어요!

근처에 후쿠오카 시 미술관이나 일본 정원도 있어서 문화생활도 함께 즐길 수 있어요.

후쿠오카 맛집 투어 - 2030 입맛저격 맛집들! 🍽️

이치란 라멘 본점

후쿠오카 와서 이치란 라멘을 안 먹을 수가 없죠! 본점은 역시 맛이 달랐어요. 면 굵기부터 국물 진하기까지 세세하게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어서 내 취향대로 먹을 수 있는 게 좋더라고요.

오오이시 모츠나베

모츠나베는 한국의 곱창전골 같은 건데, 비린내가 전혀 없고 국물이 정말 고소해요! 현지인들이 많이 와서 진짜 맛집 느낌이 났고, 밥 3공기까지 먹게 만드는 마성의 맛이에요.

키와미야 함바그

키와미야 함바그는 웨이팅이 길기로 유명한데, 그만큼 정말 맛있어요! 직접 구워먹는 재미도 있고, 담백한 맛이라 한국인 입맛에도 잘 맞더라고요. 다 먹고 나면 소프트 아이스크림도 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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